(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대한민국을 웃고 울렸던 K-로코의 대명사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이상존재’, ‘스콰터스’, ‘유체이탈자’, ‘아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빅매치’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존박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비 오는 날 수채화’, ‘클래식’, ‘싸이보그 그녀’, ‘시간이탈자’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2001년도 작품이다.
세기말인 1999년에 ‘견우74’ 김호식 작가가 PC통신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각색해 연재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풋풋한 대학생 남녀의 ‘엽기’적이면서도 애틋한 러브 스토리다.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지현이 ‘그녀’ 역을, 친숙한 이미지의 차태현이 ‘견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배우 외에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등의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7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이상존재’, ‘스콰터스’, ‘유체이탈자’, ‘아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빅매치’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비 오는 날 수채화’, ‘클래식’, ‘싸이보그 그녀’, ‘시간이탈자’ 등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2001년도 작품이다.
세기말인 1999년에 ‘견우74’ 김호식 작가가 PC통신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각색해 연재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풋풋한 대학생 남녀의 ‘엽기’적이면서도 애틋한 러브 스토리다.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지현이 ‘그녀’ 역을, 친숙한 이미지의 차태현이 ‘견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배우 외에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등의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7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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