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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칠이”…배우 신지수, ‘소문난 칠공주’ 출연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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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신지수가 과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하는 탤런트 신지수는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수는 데뷔작이었던 '덕이'를 소개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던 또 다른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대해 언급한다.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실제로 신지수는 과거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막내딸 '땡칠이' 나종칠로 등장했다. 당시 그는 이승기(황태자 역)와 연인 및 부부 호흡을 맞추며 주목 받았다.

당시 신지수는 깜찍한 외모와 통통 튀는 발랄한 연기 등으로 사랑 받았다.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JTBC '해방타운' 화면 캡처
 
'해방타운'에서는 신지수의 '덕이' '소문난 칠공주' 출연 시절 모습이 담긴 자료화면이 공개된다. 그의 과거 모습에 출연진들 역시 관심을 보인다.

올해 나이 37세인 신지수는 남편 이하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남편 이하이는 음악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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