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승수가 배달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탤런트 김승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안 했었다. 모자 쓰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배달 알바를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저는 오히려 그 경험이 정말 좋았다"라며 "쓸데없는 생각 안 하고, 돌아다니고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됐다. 한 편으로는 '이러면서 살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경험이었다"라고 부정적 생각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김승수의 말에 정형돈 역시 공감했다. 그는 "제가 작년에 쉬었다. 자격증이라도, 기술이라도 있어야 내가 우리 가족들을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끌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으로 1종 대형 면허도 따고, 요리 학원도 다녔다"라고 전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등장하는 배우 김승수는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배우 김승수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데뷔 이후 '하나뿐인 당신' '백만송이 장미' '주몽' 등에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그가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탤런트 김승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안 했었다. 모자 쓰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배달 알바를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저는 오히려 그 경험이 정말 좋았다"라며 "쓸데없는 생각 안 하고, 돌아다니고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됐다. 한 편으로는 '이러면서 살 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경험이었다"라고 부정적 생각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김승수의 말에 정형돈 역시 공감했다. 그는 "제가 작년에 쉬었다. 자격증이라도, 기술이라도 있어야 내가 우리 가족들을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끌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으로 1종 대형 면허도 따고, 요리 학원도 다녔다"라고 전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등장하는 배우 김승수는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
배우 김승수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데뷔 이후 '하나뿐인 당신' '백만송이 장미' '주몽' 등에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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