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해치지 않아'에서 유진과 김현수가 마지막 손님으로 폐가를 찾았다.
30일 방송된 tv N '해치지 않아'에서 고정 출연진인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게스트로 윤주희, 유진, 김현수와 산골 한적한 폐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앞서 도착한 윤주희에 이어 유진과 김현수도 등장했다. 이들은 도착하기 전 차안에서 작품을 마친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현수는 "저도 몰랐는데 배역에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더라"고 했고 이에 유진은 "나도 배역 이름이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맞장구 쳤다.
이들이 오는 동안 출연진은 벽지를 발랐다. 칡넝쿨로 뒤덮였던 폐가를 많이 손 보긴 했지만 옛날 벽지가 아직 마음에 걸렸던 봉태규였다. 그는 특이한 꽃무늬 벽지를 준비해왔다.
이에 엄기준은 질색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여기도 꽃무늬로 해라"며 봉태규를 따르려 했다. 이에 봉태규는 "포기하신 거 아니냐"고 엄기준은 "포기했다. 마음 같아선 이것 다 던져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유진과 김현수는 바로 일을 시작했다. 의자를 드릴로 직접 만들며, 숨겨진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봉태규는 "이렇게 잘 만들면 내가 이상해진다"고 했다.
'해치지 않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 드라마 속 악당 3인방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어나고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30일 방송된 tv N '해치지 않아'에서 고정 출연진인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게스트로 윤주희, 유진, 김현수와 산골 한적한 폐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현수는 "저도 몰랐는데 배역에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더라"고 했고 이에 유진은 "나도 배역 이름이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맞장구 쳤다.
이들이 오는 동안 출연진은 벽지를 발랐다. 칡넝쿨로 뒤덮였던 폐가를 많이 손 보긴 했지만 옛날 벽지가 아직 마음에 걸렸던 봉태규였다. 그는 특이한 꽃무늬 벽지를 준비해왔다.
이에 엄기준은 질색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여기도 꽃무늬로 해라"며 봉태규를 따르려 했다. 이에 봉태규는 "포기하신 거 아니냐"고 엄기준은 "포기했다. 마음 같아선 이것 다 던져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유진과 김현수는 바로 일을 시작했다. 의자를 드릴로 직접 만들며, 숨겨진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봉태규는 "이렇게 잘 만들면 내가 이상해진다"고 했다.
'해치지 않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등 드라마 속 악당 3인방이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어나고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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