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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댄서는 없다”…‘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마스터들 목표 공개→우승 혜택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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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스걸파’ 마스터들이 각 팀별로 목표를 밝혔다.

30일 첫 방송되는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원트, 라치카, 프라우드먼, 홀리뱅, YGX, 코카앤버터, 훅, 웨이비 마스터들의 첫 등장과 여고생 크루들의 만남이 담겼다. 각 마스터들은 등장과 함께 팀의 색깔이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이며 자리로 이동했고, 여고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MC 강다니엘은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에 대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퍼포먼스가 종료되기 10초 전부터 해당 크루의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평가한 마스턴는 IN 버튼을 누르게 된다”며 “4팀 이상이 IN 버튼을 눌러야만 통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루 선발전’을 통과한 크루는 IN 버튼을 누른 마스터 중 한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여고생 크루는 본인들이 선택한 마스터의 팀이 된다”며 “반대로 마스터 4팀 이상의 마음을 얻지 못한 크루는 그 자리에서 바로 탈락이다”라고 합격 기준과 탈락 기준을 언급했다.

YGX 리정은 “어린 나이에 빨리 이루고 싶잖나. 그럼 나한테 와라. 내가 그 산증인이니까”라며 “너의 시절이 나에게 결국 5년 전 밖에 안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어리다는 변명을 하지 않는 팀으로 만들 거다”라며 “어린 댄서는 없다. 댄서가 있을 뿐이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라치카 가비는 “프라우드먼은 진짜 수련하러 들어간다 생각하시면 된다”고 농담했고 “친구들이 많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방송 쪽일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희는 퍼포먼스를 밥 먹듯이 만드는 사람들이다. 팀에 들어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다. 그건 장담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코카앤버터 리헤이는 “여러 가지 방면으로 퍼포먼스에 대해 색깔 표현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저희가 배틀을 뒤집어지게 했잖나. 애들아 우리 멋있잖아”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훅의 아이키는 “똥 싸고 있네”라고 농담했고 “죽거나 살거나 최후의 1인 만이 남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제 2의 아이키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비 노제는 “화제성으로 무조건 하나는 찍고 갈 것 같다”고 말했고, 원트의 효진초이는 “원트 팀은 논란이 많아서. 내가 국민 엄마기 때문에 모든 친구들을 제가 다 품고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홀리뱅 허니제이는 “1등도 한 크루”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종 우승 크루 혜택으로는 장학금 천만 원, 10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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