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조나인 출연, '원 팀 퍼포먼스 미션' C팀 추측…소속-경력 '관심'

(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참가자로 알려진 조나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첫 방송되는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대중평가 영상의 C팀 참가자들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원 팀 퍼포먼스 미션' 대중평가 영상에서 C팀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코스튬을 착용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당 미션은 온라인 대중평가로 조회 수, 좋아요 수 등으로 평가가 매겨지는데, 20일 오후까지 조회 수 124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이어 C팀의 참가자로 예상되는 댄서는 조나인, 송희수, 박난주, 과천꿀수박(이서인) 등이 거론됐다.

특히 '오징어게임' 코스튬 중 네모 가면을 쓴 댄서가 조나인이 자주 착용하는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이 보이며 출연이 기정사실화됐고, 지난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가 송희수, 박난주 등과 크루를 이뤄 공연하는 것이 공개되며 C팀 합류가 유력해졌다.
  댄서 조나인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중퇴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에일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에이유스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최근 엠넷 '스우파' 메가크루 미션에서 YGX의 헬퍼 댄서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저스트절크에 소속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홀리뱅 제인, 허니제이, 타로, 코카엔버터 제트썬, 리헤이,가가, 라치카 리안, 가비, 피넛, 훅 오드, 아이키, 뤠이젼, YGX 지효, 리정, 여진, 웨이비 안쏘, 노제, 돌라, 원트 효진초이, 모아나, 프라우드먼 카메, 모니카, 립제이 등이 심사위원이자 마스터(멘토)로 출연한다. 30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김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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