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만식, 드라마 ‘미남당’ 캐스팅…강력반 베테랑 형사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배우 정만식이 ‘미남당’에 출연한다.

정만식의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정만식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 (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사진 =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사진 = 빅웨일엔터테인먼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리는 드라마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만식은 ‘미남당’에서 강력반의 15년 차 베테랑 형사 장두진을 연기한다. 한때는 화려한 인맥을 바탕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이름을 날렸지만 현재는 로또 당첨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인물이다. 정만식은 현실적이면서도 볼수록 매력 넘치는 캐릭터 장두진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호평받고 있는 정만식은 올해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도영걸을 연기한 데 이어 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에서는 갱스터 보스 장현을, 영화 ‘모가디슈’에서는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서기관 공수철로 분해 맹활약했다.

장르를 불문하는 정만식의 열일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영화 ‘헌트’ 촬영을 마치고 ‘콘크리트 마켓’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미남당’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그의 종횡무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