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정선희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8일 유튜브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서는 '경실, 선희가 부러워하는 이영자식 어법 "기분 나쁜 말을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아!" /미움받는다고 느낄 때 해결방법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퉁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재혼에 대한 생각에 "어떤 사람을 봤을 때 심장이 콩닥 거리지 않는다. 두려움에 심장이 뛸 수는 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 편하게 출발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일상으로는 돌아왔지만 이성 관계에서는 아직 거부감이 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재혼설을 언급하며 "유튜브에만 재혼설이 세번이나 돌았다.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선희와 안재환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9월 안재환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일이 터졌을때였다. 제가 정선희를 병풍 뒤에서 껴안았는데, 가벼운것도 속상한데 얘가 펑펑 울더라"며 故안재환의 사망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유튜브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서는 '경실, 선희가 부러워하는 이영자식 어법 "기분 나쁜 말을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아!" /미움받는다고 느낄 때 해결방법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퉁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는 재혼에 대한 생각에 "어떤 사람을 봤을 때 심장이 콩닥 거리지 않는다. 두려움에 심장이 뛸 수는 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 편하게 출발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일상으로는 돌아왔지만 이성 관계에서는 아직 거부감이 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재혼설을 언급하며 "유튜브에만 재혼설이 세번이나 돌았다.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고 해명했다.
한편 정선희와 안재환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9월 안재환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2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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