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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엠카’ 대기실 비하인드 컷 공개…청순 비주얼+ 우월한 비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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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감성보컬 송하예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하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출처: 아이컨텍컴퍼니
사진 출처: 아이컨텍컴퍼니
공개된 사진에는 ‘엠카’ 무대를 앞둔 송하예가 대기실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긴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하예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대기실 문에 쓰인 자신의 이름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전신 사진에서 우월한 비율과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날 송하예는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열창, 맑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고음이 돋보인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너는 행복했는지 잊었나 봐/내 맘 흔들지 말고/내가 좋아한 웃음 짓지 말고 그냥 지나가’ 등 곡의 애절한 노랫말과 조화를 이루며 공감을 자극하는 아련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고,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사진 출처: 아이컨텍컴퍼니
사진 출처: 아이컨텍컴퍼니
송하예의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마음이 다쳐서(2021)’,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송하예 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늘 12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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