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키디비가 염따의 노래 가사를 저격했다.
지난 6일 키디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트윗한 게시물과 함께 글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염따의 노래인 '내가 알빠야' 가사가 담겨있다. 가사에는 "난 키디비 싫어 난 키디비 싫어 난 블랙넛 좋아 (예술) 난 블랙넛 좋아"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는 "기껏 여기서 말할게 라고 예고까지하고 한다는 말이 '키디비 싫어 난 블랙넛 좋아(예술)'이면 완성도를 떠나 감흥이 심하게 떨어짐"이라고 비판했다.
키디비는 이를 언급하며 "힝 저도 염따님 싫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앞서 염따는 디자인 도용 의혹, 계약해지 유도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 공연에서는 'To the Moon'을 열창했다가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키디비는 블랙넛을 상대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블랙넛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등의 판결을 내렸다.
지난 6일 키디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트윗한 게시물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는 "기껏 여기서 말할게 라고 예고까지하고 한다는 말이 '키디비 싫어 난 블랙넛 좋아(예술)'이면 완성도를 떠나 감흥이 심하게 떨어짐"이라고 비판했다.
키디비는 이를 언급하며 "힝 저도 염따님 싫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앞서 염따는 디자인 도용 의혹, 계약해지 유도 등 각종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 공연에서는 'To the Moon'을 열창했다가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8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