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최예나를 향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강혜원'에는 "구구즈 게임의 승자가 될 사람은 누구?! 강혜원, 최예나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혜원은 '깐부'로 최예나를 섭외한 이유로 "예나는 여러 번 말했는데,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며 "항상 '깐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상금 45,600원을 두고 달고나 게임, 무궁화 꽃이 춤췄습니다, 딱지치기, 구슬 뺏기, 공기 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공기 놀이에서 패배를 직감한 강혜원은 기권을 선언했다. 이에 최예나는 거절했지만, 강혜원의 "우리 깐부잖아. 자본주의가 아닌 인간성을 보여주자"는 설득에 결국 우정을 택했다.
끝으로 강혜원은 "예나가 돈을 선택하지 않고 저를 선택했다는 거에 다시 한번 놀랐다. 평생 깐부하자"며 소감을 전했고, 최예나 역시 "오늘 구구즈 우정 찐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원과 최예나는 지난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최예나는 원래 소속사로 복귀해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강혜원은 웹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출연을 확정 짓는 등에 출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강혜원'에는 "구구즈 게임의 승자가 될 사람은 누구?! 강혜원, 최예나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혜원은 '깐부'로 최예나를 섭외한 이유로 "예나는 여러 번 말했는데,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며 "항상 '깐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상금 45,600원을 두고 달고나 게임, 무궁화 꽃이 춤췄습니다, 딱지치기, 구슬 뺏기, 공기 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마지막 공기 놀이에서 패배를 직감한 강혜원은 기권을 선언했다. 이에 최예나는 거절했지만, 강혜원의 "우리 깐부잖아. 자본주의가 아닌 인간성을 보여주자"는 설득에 결국 우정을 택했다.
끝으로 강혜원은 "예나가 돈을 선택하지 않고 저를 선택했다는 거에 다시 한번 놀랐다. 평생 깐부하자"며 소감을 전했고, 최예나 역시 "오늘 구구즈 우정 찐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8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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