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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나는 몸신이다’ 소화 돕는 저포드맵 식단은? 기능성 위장질환 완화 위한 ‘매스틱 단호박 퓌레’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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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먹는 게 일이다! 죽을 것만 같은 고통, 소화장애” 편을 방송했다.

소화장애 또는 기능성 위장질환은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는 관련 솔루션을 들여다봤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최석채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이, 토마토, 키위, 흰쌀밥, 닭가슴살 등의 음식을 ‘저포드맵 식단’의 대표적인 예로 꼽았다. 포드맵이 낮은 식단을 말하는 것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쌀밥, 감자, 고구마, 칼국수, 완두콩 두부, 유당 제거 우유, 바나나, 블루베리, 포도, 키위, 멜론, 딸기, 가지, 호박, 시금치, 죽순, 당근, 메이플시럽, 셔법, 파프리카, 토마토 등이 저포드맵 식단의 권장식품에 해당한다.

반대로 잡곡류, 보리, 호밀, 강낭콩, 구운콩, 콩물, 우유, 치즈, 요플레, 아이스크림, 사과, 배, 복숭아, 농추과일주스, 과일통조림,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마늘, 양파, 커피, 탄산음료 등이 저포드맵 식단의 제한식품이다.

기능성 위장질환을 극복했다는 최성길(34) 사례자는 3년째 하루에 2개씩 키위를 챙겨 먹으면서 변비 해소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식품 솔루션으로 매스틱을 언급하고, ‘매스틱 단호박 퓌레’의 레시피도 공개했다.

▲ <매스틱 단호박 퓌레> 레시피
재료 : 단호박 100g, 저지방 요구르트 50g, 매스틱 가루 1g
1. 단호박을 삶는다.
2. 매스틱 가루, 삶은 단호박, 저지방 요구르트를 볼에 넣고 잘 섞으면 완성.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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