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한지우가 2차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20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며 2차 백신 접종 이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며칠 동안 앓아 누웠더니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 가족, 국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음이를 위해 맞은 백신이지만 아프니까 정말 서럽더라고요! 우리 빨리 노마스크로 돌아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지우는 백신 1차 접종 후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염?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전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직업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음이를 두고 있다.
20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이라며 2차 백신 접종 이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며칠 동안 앓아 누웠더니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지우는 백신 1차 접종 후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염?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전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0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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