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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기상캐스터, 이혼 후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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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영아 기상캐스터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는 최영아의 이름이 순위에 올랐다.  

1985년 12월 생인 최영아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9년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했으나, 2013년 4월 결혼으로 인해 KBS를 퇴사했다.
 
최영아 / 온라인 커뮤니티
최영아 / 온라인 커뮤니티
170cm 키의 소유자인 그는 과거 K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할 당시 단아한 미모와 반전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그가 입는 의상들이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나왔으며, 현재 직업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는 전남편인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최영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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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요 2021-11-01 21:55:06
똑같은글인데 이름만 신민아에서 최아영으로 바뀌었네요 이런일이 왜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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