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외질혜가 전 남편 BJ철구와 전화 통화 후 눈물을 보였다.
지난 18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철구는 BJ염보성과 합방해 술 먹방을 진행했다. 술 먹방 중 철구는 전 아내인 외질혜에게 전화를 걸었다.
철구는 “처음에는 나를 닮았다가 크면 클수록 네 얼굴이 나와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외질혜는 “나는 오빠의 지금 이 태도가 이해가 안 간다. 오빠 나한테 카톡하면서 전화했을 때 기억나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나한테 카톡하고 내 생각난다고 잘 지냈냐고 말해놓고서 여자 만나고 있었잖나. 그래놓고 무슨 나한테 진심을 원하나”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철구는 “내가 그때 왜 연락했을까. 나 그때 헤어질 때다. 걔랑. 내가 왜 만났는데”라며 “내가 너한테 힘들다 그랬지. 나 정말 힘들고 내 잘못 알고 너한테 계속 매달렸잖아”라고 반박했다.
철구는 “너무 힘들어서 걔가 연지한테 잘할 수 있다고 해서 만났다. 헤어지고 나서 너한테 연애 상담을 했잖나”라고 말했고 외질혜는 “오빠 할 말만 얘기하는데 나도 지금 하고 싶은 말 많다. 말하면 난 네가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해서 참는 거다”라며 “자극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철구와 전화 통화 후 외질혜는 눈물을 보였고 “그냥 그 상황들이 있잖나. 이게 갑자기 스트레스를 확 잡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외질혜는 방송 중 다시 연락 온 전화를 받았고, 마이크를 끈 채 화가 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5월 결혼 생활 및 사생활 폭로전을 펼쳐 논란이 일었으며, 결혼 7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지난 18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철구는 BJ염보성과 합방해 술 먹방을 진행했다. 술 먹방 중 철구는 전 아내인 외질혜에게 전화를 걸었다.
철구는 “처음에는 나를 닮았다가 크면 클수록 네 얼굴이 나와서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외질혜는 “나는 오빠의 지금 이 태도가 이해가 안 간다. 오빠 나한테 카톡하면서 전화했을 때 기억나나”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나한테 카톡하고 내 생각난다고 잘 지냈냐고 말해놓고서 여자 만나고 있었잖나. 그래놓고 무슨 나한테 진심을 원하나”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철구는 “내가 그때 왜 연락했을까. 나 그때 헤어질 때다. 걔랑. 내가 왜 만났는데”라며 “내가 너한테 힘들다 그랬지. 나 정말 힘들고 내 잘못 알고 너한테 계속 매달렸잖아”라고 반박했다.
철구는 “너무 힘들어서 걔가 연지한테 잘할 수 있다고 해서 만났다. 헤어지고 나서 너한테 연애 상담을 했잖나”라고 말했고 외질혜는 “오빠 할 말만 얘기하는데 나도 지금 하고 싶은 말 많다. 말하면 난 네가 좋을 거 없다고 생각해서 참는 거다”라며 “자극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철구와 전화 통화 후 외질혜는 눈물을 보였고 “그냥 그 상황들이 있잖나. 이게 갑자기 스트레스를 확 잡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외질혜는 방송 중 다시 연락 온 전화를 받았고, 마이크를 끈 채 화가 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9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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