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철구가 외질혜와 이혼 후 있었던 일들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2일 철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 부인 그녀가 돌아왔고... 저는 전화를 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외질혜가)나에 대해서 잘 알고 그래서 연애 상담을 했다"며 "지금 저도 (새 연인과) 헤어진 상태고, 그거에 대해서 (외질혜에게) 내가 잘못한 거냐 맞는 거냐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말했다.
특히 합방 제안까지 했다고 밝힌 철구는 "저 전 부인(외질혜)한테 질척거렸다. 다시 만나면 안 되냐고 그랬다"며 재결합을 요청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외질혜는 철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구는 "(외질혜가)연지랑 놀아주러 왔을 때 저희 어머니가 '지혜가 살이 참 많이 빠졌더라'고 했는데 그때 눈물을 훔쳤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우리 다시 잘해볼까?'하고 진지하게 말했는데 차라리 죽을 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철구는 "전 부인 욕은 하지 말아달라. 그래도 제가 생각해보니까 저한테는 정말 좋은 여자였던 것 같다.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2일 철구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 부인 그녀가 돌아왔고... 저는 전화를 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철구는 지난 9일 방송에 복귀한 외질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일단 재산 얘기를 하자면 (위자료) 20억은 아니다. (외질혜가) 빚도 반반으로 가져가서 '돈 한 푼 못받았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질혜가)나에 대해서 잘 알고 그래서 연애 상담을 했다"며 "지금 저도 (새 연인과) 헤어진 상태고, 그거에 대해서 (외질혜에게) 내가 잘못한 거냐 맞는 거냐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말했다.
특히 합방 제안까지 했다고 밝힌 철구는 "저 전 부인(외질혜)한테 질척거렸다. 다시 만나면 안 되냐고 그랬다"며 재결합을 요청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외질혜는 철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구는 "(외질혜가)연지랑 놀아주러 왔을 때 저희 어머니가 '지혜가 살이 참 많이 빠졌더라'고 했는데 그때 눈물을 훔쳤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우리 다시 잘해볼까?'하고 진지하게 말했는데 차라리 죽을 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3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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