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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살 것"…'미우새' 탁재훈, 아버지 레미콘 회사 상속 안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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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탁재훈이 아버지 회사를 상속받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263회에는 탁재훈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생일 소원으로 "먹고 살 만해져서 은퇴해서 편하게 살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상민은 탁재훈에 대해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기 위해서 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물려주고 사업을 이어가라고 이야기했으나 자기는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살겠다고 그 상속을 포기하고 여러분께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거 받았으면 제가 여러분들 제작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경기도 용인에서 레미콘 사업을 하는 배조웅 회장이다. 과거 탁재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계속 가수 활동을 할 것"이라며 "나중에 은퇴한 후에도 아버지와 다른 사업을 펼쳐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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