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 누구, '산장미팅' 여신→요트 선수 근황…결혼 여부 보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임성언이 방송 출연 소식을 전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될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서는 '산장미팅'에 출연했던 배우 임성언이 등장할 예정이다.  

올해 나이 37세인 임성언은 2001년 의류모델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2년 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으로 방송에 데뷔한 그는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그는 NRG 이성진과의 러브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임성언은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봄밤' 등 여러 드라마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지난해 임성언은 경상남도 통영서 열린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아라마리나 팀 레이디스 소속으로 출연했다. 현재 그는 3년 차 요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성언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배역 때문에 결혼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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