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봄밤'에 출연했던 임성언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임성언의 소속사 알프로젝트컴퍼니 측은 톱스타뉴스에 "임성언은 '봄밤' 종영 후 마라톤, 요트,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며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임성언의 추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봄밤'은 지난 7월 종영했으며 임성언은 정인의 언니인 이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임성언은 부모의 기대, 동생들의 본보기로서 완벽한 맏이 역할을 수행했지만 잘못된 결혼으로 후회를 하며 환생을 위해 도전하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임성언이 주연으로 출연한 '어떤 방문'은 제 25회 프랑스 낭시 국제 영화제에 상영 초청을 받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이 늘어가고 있던 차, 임성언의 근황 소식은 그의 추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차기작으로 돌아와 2020년 한 해를 물들일 임성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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