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블락비 피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그가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피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피오는 지난달 1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 종료를 선택했다. 이에 세븐시즌스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해 온 피오에게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 또한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피오는 최근 병무청에 올 12월까지 입영 연기 신청을 해 통과했으며, 내년 상반기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피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피오는 지난달 1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 종료를 선택했다. 이에 세븐시즌스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해 온 피오에게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 또한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피오는 최근 tvN '신서유기', '대탈출' 시리즈를 비롯해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고정멤버로 활약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2017년 SBS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MBN '설렘주의보',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에서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피오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하자, 그가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등장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5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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