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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스페셜’ 피오X김동현, 럭키랜드-적송교도소-크레이지 하우스…신동 좀비-강호동 도넛 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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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탈출4-스페셜’에서 탈출러들이 대탈출4에서 보여줬던 명장면과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3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 스페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럭키랜드, 적송교도소, 크레이지 하우스의 명장면을 꼽았다. 


 
tvN‘대탈출4-스페셜’방송캡처
tvN‘대탈출4-스페셜’방송캡처

명장면 두 번째로 꼽는 ‘럭키랜드’ 에피소드에서는 김동현의 촉과 유병재, 신동의 머리가 만나서 빛이 나게 됐다. 탈출러들은 럭키랜드에서 자신들이 AI였다는 게 놀라웠고 유병재는 “방송보고 놀랐는데 게임 오버 된 후 나온 후에 저와 호동이 형이 다시 한 번 들어가더라고요. 거기가 시원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럭키랜드 메인 빌런 안드로이드 피노는 제작진이 직접 제작했다고 밝히게 됐고 멤버들을 딥페이크로 제작하는 과정까지 직접 보여줬다.  쉬는 시간에 제작진이 탈출러 들의  마이크를 손봐주게 됐는데 강호동은 “마이크 손봐주는 척하면서 폭탄을 설치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적송교도소’에서의 명장면은 좀비 유니버스에서 신동 없는 최초의 대탈출을 하게 된 것을 꼽았다. 이어 김동현의 부력강자의 재림을 꼽았고 마지막 탈출 키는 열쇠가 아니라 카드키였는데 열쇠를 선택해서 결국 탈출에 실패를 하게 됐다. 

시청자들은 적송교도소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 “교도소는 탈출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고 제작진이 교도소는 탈출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긴 거다”라는 댓글을 남겨지기도 했다. 이어 제작진은 만약 탈출 루트로 열쇠가 아닌 카드키로 열었다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을 해 보았고 유병재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에피소드”라고 전했다.

또한 신동은 좀비로 분장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리얼한 분장으로 신동이 휴대폰도 얼굴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줬다. 유병재는 “김종민이 적송교도소 때 슬리퍼를 신고 와서 제작진이 좀비에게 잡히려는 그림이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크레이지 하우스’에서는 무의식속 탈출게임이었는데 엔트리 스퀘어에서 무의식 여행을 하는 것과 호동이 문제를 풀어야 할 도넛을 먹어서 미션을 하지 못했던 것을 손꼽게 됐다. 이신행 배우가 역할을 맡은 악마의 등장, 점점 좁아지는 서재를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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