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사와아가씨’ 지현우, 이세희가 우는 서우진 데리고 있자 ‘버럭‘…박하나-이휘향에 ‘이세희 촌닭’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세희는 천둥, 번개가 치자 울고 있는 서우진을 방에 재우고 오현경은 남편 이종원을 다시 찾아왔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수철(이종원)은 연실(오현경)이 입주기사로 있는 자신의 집에 눌러사려고 하자 내보내게 되고 단단(이세희)는 울고 있는 세종(서우진)을 위로 했다. 


 
KBS2 ‘신사와 아가씨’방송캡처
KBS2 ‘신사와 아가씨’방송캡처

수철(이종원)은 “나중에 통화하자”라고 했고 연실은 “통화는 뭐 하러 해. 나한테 전화 같은 거하지도 마”라고 하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갔다. 사라(박하나)의 엄마 기자(이휘향)은 새로운 입주 가정교사가 들어왔다는 소식에 “지난 번처럼 영국이에게 드리대면 어쩌냐?”라고 물었고 사라는 “괜찮아. 이번에는 촌닭이다. 그리고 여우 짓하면 내가 가만있을까”라고 말했다. 

단단(이세희)은 잠을 자다가 비가오고 천둥, 번개가 치자 어디선가 우는 소리를 듣고 복도로 나가서 세종(서우진)이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단단은 “그럼 선생님 방으로 갈까?”라고 했고 “선생님 피곤한데 잠을 깨워서 미안해요. 선생님 부탁이 있는데 내가 운거 비밀로 해 달라. 형이 알면 애기라고 놀린다”라고 했고 단단은 “알았어”라고 약속하며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영국은 세종의 방에서 대란(차화연)은 "혹시 세종이가 몽유병 걸려가지고 밖에 돌아가는 거 아니야?"라고 했고 여주댁(윤지숙)은 "세종이 몽유병 없다"라고 말했다. 영국(지현우)은 여주댁에게 "박선생 방에 가보라"고 했고 단단은 세종과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화를 냈다. 

여주댁은 단단에게 "세종이가 없어져서 온 집안을 뒤집고 난리가 났는데 몰랐냐? 박선생 남의 집에 살면서 이렇게 잠귀가 어두워서 어떻하냐?"라고 걱정했다.

또 연실(오현경)은 한 밤중에 수철(이종원)을 다시 찾아오면서 연실이 수철의 방에서 기생충처럼 몰래 살 것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