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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아가씨’ 지현우, 박하나를 통해 이세희가 아들 서우진 구했다는 말…입주가정교사 ‘합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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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는 이세희를 입주가정교사 면접에서 떨어트리지만 아들 서우진을 구했다는 사실에 합격을 시켰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영국(지현우)은 단단(이세희)이 입주가정교사 면접을 하러오자 과거의 이미지로 가정교사를 불합격시켰지만 사라(박하나)와 국희(왕빛나)의 도움으로 합격을 하게 됐다. 


 
KBS2 ‘신사와 아가씨’방송캡처
KBS2 ‘신사와 아가씨’방송캡처

단단(이세희)은 집을 나와서 갈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다가 국희(왕빛나)의 도움으로 입주가정교사 자리를 얻게 됐다. 단단은 영국의 집으로 가다가 영국의 아들 세종(서우진)이 교통사고 날 위험에서 구해주게 됐고 함께 있던 사라(박하나)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게 됐다. 

하지만 영국(지현우)은 아이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영국은 단단이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것을 보고 “오늘도 낮술 했나보다. 그 무릎 다친거 보니”라고 하며 비꼬았다. 
그러자 단단은 “저 낮술 안했다. 그리고 저 아무 때나 낮술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대란(차화연)은 김나희가 입주 가정교사 면접을 온 것을 보고 “명품 걸치고 있는 애가 왜 여기 면접을 보러 오냐?”라고 말했다. 사라(박하나)는 영국에게 단단이 세종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영국은 사라를 통해 단단을 입주가정교사로 합격을 시켰다.

단단은 영국의 집에 들어오게 됐고 사라에게 대란(차화연)에 대해 “처음에는 큰 사모님 아이들 어머니 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단단은 영국이 아내가 궁금했는데 여주댁(윤지숙)은 “선생님 모르고 오셨나보네. 애들 엄마 돌아가셨다. 기사님하고 인사해야하는데 내일 인사시켜드릴게요”라고 하면서 단단과 아버지 수철(이종원)이 언제 만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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