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 네임 공식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집에서 홀로 잠들어 있던 윤지우(한소희 분)가 “지우야 아빠야”라는 윤동훈(윤경호 분)의 목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는 문을 열기 전 문 앞에 서 있는 아빠 윤동훈의 모습을 확인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 윤동훈을 총으로 쏜다.
윤지우는 총소리와 집 앞에 쓰러져있는 윤동훈에 “살려주세요”라고 외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윤동훈의 절친이자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박희순 분)을 찾아간다. 그는 “우리 아빠 죽인 놈 찾아주세요”라며 “어떻게 가만히 있어. 경찰은 수사를 안 하고 당신도 아무것도 안하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그의 말에 최무진은 경찰이 윤동훈을 죽였다고 말하고, 윤지우에게 오혜진이라는 이름을 넘겨주며 “넌 이제부터 그 여자 이름으로 산다”고 말한다. 윤지우는 오혜진의 이름을 갖고 경찰이 되고, 차기호(김상호 분)와 전필도(안보현 분)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로 들어간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소희의 다채로운 액션 신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의 마지막에는 “그 XX 못 죽이면 내 인생에 의미 같은 거 없어”라며 “넌 내 손에 죽는다”는 강렬한 대사로 한소희가 그릴 복수 누아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웰메이드 작품들이 쏟아지네” “연기도 잘하고 피지컬도 좋음” “올해 제일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 잘 어울려” “액션 엄청 기대하고 있음”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 같다” “모든 장르가 다 가능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10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30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 네임 공식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집에서 홀로 잠들어 있던 윤지우(한소희 분)가 “지우야 아빠야”라는 윤동훈(윤경호 분)의 목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는 문을 열기 전 문 앞에 서 있는 아빠 윤동훈의 모습을 확인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누군가 윤동훈을 총으로 쏜다.
윤지우는 총소리와 집 앞에 쓰러져있는 윤동훈에 “살려주세요”라고 외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윤동훈의 절친이자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박희순 분)을 찾아간다. 그는 “우리 아빠 죽인 놈 찾아주세요”라며 “어떻게 가만히 있어. 경찰은 수사를 안 하고 당신도 아무것도 안하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그의 말에 최무진은 경찰이 윤동훈을 죽였다고 말하고, 윤지우에게 오혜진이라는 이름을 넘겨주며 “넌 이제부터 그 여자 이름으로 산다”고 말한다. 윤지우는 오혜진의 이름을 갖고 경찰이 되고, 차기호(김상호 분)와 전필도(안보현 분)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로 들어간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소희의 다채로운 액션 신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의 마지막에는 “그 XX 못 죽이면 내 인생에 의미 같은 거 없어”라며 “넌 내 손에 죽는다”는 강렬한 대사로 한소희가 그릴 복수 누아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웰메이드 작품들이 쏟아지네” “연기도 잘하고 피지컬도 좋음” “올해 제일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 잘 어울려” “액션 엄청 기대하고 있음” “한국의 스칼렛 요한슨 같다” “모든 장르가 다 가능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30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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