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이 클립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한소희의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넷플릭스가 진행한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에서는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과 한소희가 선보이는 액션 누아르 '마이 네임'의 클립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경찰로 조직에 잠입해 조직원들과의 퀄리티 높은 액션신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의 마른 체구와 어우러진 날렵한 무술이 시선을 모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의 성공적인 흥행을 끌어낸 김진민 감독이 연출하는 '마이 네임'은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경찰 신분으로 조직에 잠입한 주인공(한소희 분)의 복수극을 그렸다.
또한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공개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387분, 10부작으로 구성됐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신설한 '온 스크린' 섹션에서 연상호 감독의 '지옥', 아누차 분야와타나(태국)-조쉬 킴(미국) 감독의 '포비든'과 함께 초청작으로 초대됐다.
25일 넷플릭스가 진행한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투둠)'에서는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과 한소희가 선보이는 액션 누아르 '마이 네임'의 클립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경찰로 조직에 잠입해 조직원들과의 퀄리티 높은 액션신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의 마른 체구와 어우러진 날렵한 무술이 시선을 모았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경찰 신분으로 조직에 잠입한 주인공(한소희 분)의 복수극을 그렸다.
또한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공개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387분, 10부작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7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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