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의 상반기 수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손흥민은 상반기에만 약 115억 원의 수익을 올려 이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Mnet 'TMI 뉴스'
손흥민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럽파 축구 선수 연봉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58억 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주급은 과거 1억 7400만 원에서 현재 약 3억 2000만 원으로 올랐다.
특히 손흥민의 연봉은 상반기 수익 79억 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광고만 6개를 새로 계약, 한 편당 1년 기준 12억 원의 광고료를 받기에 상반기만 계산한다면 약 36억 원이다.
방송에 따르면 손흥민은 수익을 슈퍼카 수집하는 데 주로 쓴다고 전해졌다.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특히 F사의 18억 원짜리 슈퍼카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월 2025년까지 토트넘 계약을 연장한 손흥민의 주급은 20만 파운드(3억2300만 원)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040만 파운드(167억 원)이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손흥민은 상반기에만 약 115억 원의 수익을 올려 이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럽파 축구 선수 연봉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58억 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주급은 과거 1억 7400만 원에서 현재 약 3억 2000만 원으로 올랐다.
특히 손흥민의 연봉은 상반기 수익 79억 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광고만 6개를 새로 계약, 한 편당 1년 기준 12억 원의 광고료를 받기에 상반기만 계산한다면 약 36억 원이다.
방송에 따르면 손흥민은 수익을 슈퍼카 수집하는 데 주로 쓴다고 전해졌다.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특히 F사의 18억 원짜리 슈퍼카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9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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