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황동혁 감독이 배우 정호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9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징어 게임’ 코멘터리, 찐이다! 오겜 연출, 미술, 연기의 비밀 폭로’라는 제목의 코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동혁 감독은 “저는 두 배우 분들(이정재, 박해수)이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라 답을 기다리면 되는 거였다”며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배우들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그는 이어 “새벽 역할, 일남 역할, 알리 역할.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연기가 잘 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쉽게 없더라. 누가 하지 하는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혜성처럼 나타난게 아누팜이라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극중 알리(아누팜 트리파티 분) 역을 맡은 아누팜에 대해 그는 “한국말을 너무 잘할뿐더러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는 친구였다”며 “인도에 와서 한국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친구가 있구나, 너무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강새벽 역을 맡아 연기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호연에 대해서는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새벽이다”라며 “제가 원하는 느낌을 너무 안 찾아지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어느 날 오디션이라고 테이프가 하나 날아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 테이프 속에 갑자기 그 사람이 있는 거다.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던 정호연 배우가 오디션 영상을 찍어 보낸 것”이라며 “신이 점지해준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호연 씨 모습이 제가 찾던 새벽이랑 흡사해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난 17일 공개됐다.
29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징어 게임’ 코멘터리, 찐이다! 오겜 연출, 미술, 연기의 비밀 폭로’라는 제목의 코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동혁 감독은 “저는 두 배우 분들(이정재, 박해수)이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던 분들이라 답을 기다리면 되는 거였다”며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배우들 캐스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새벽 역할, 일남 역할, 알리 역할.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연기가 잘 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쉽게 없더라. 누가 하지 하는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혜성처럼 나타난게 아누팜이라는 배우였다”고 말했다.
극중 알리(아누팜 트리파티 분) 역을 맡은 아누팜에 대해 그는 “한국말을 너무 잘할뿐더러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는 친구였다”며 “인도에 와서 한국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친구가 있구나, 너무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강새벽 역을 맡아 연기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호연에 대해서는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새벽이다”라며 “제가 원하는 느낌을 너무 안 찾아지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어느 날 오디션이라고 테이프가 하나 날아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 테이프 속에 갑자기 그 사람이 있는 거다.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던 정호연 배우가 오디션 영상을 찍어 보낸 것”이라며 “신이 점지해준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호연 씨 모습이 제가 찾던 새벽이랑 흡사해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9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