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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미스터 트롯 경연처럼 긴장감 갖고 봐”…김희재 댄스무대 ‘감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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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이 역대급 특집 방송으로 TOP(탑)의 선물 무대를 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특집방송 ‘TOP 선물’에서 팬들을 향한 선물 무대를 펼치게 됐다. 


 
TV조선‘사랑의 콜센타’방송캡처
TV조선‘사랑의 콜센타’방송캡처


TOP6은 오프닝 무대로 ‘날 보러 와요’를 불렀고 ‘흥꾸러미’로 1년 6개원간의 여정을 보여주게 됐다.  임영웅은 “오늘은 대결이나 점수는 없지만 미스터트롯 경연 때의 긴장감을 갖고 봐달라”고 했고 장민호는 “하필 오늘 그때 입었던 옷과 비슷한 거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현장과 같이 꾸민 무대에서 ‘사콜’ 추석특집을 준비했는데 영탁은 김성주에게 “왜 긴장되게 만들어요? 경연 아니라면서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마스터 자리에 앉은 TOP6에게 "노래를 부르고 서로가 마스터가 되어서 평가를 하면 된다"라고 했고 첫 번째 멤버로 김희재가 나오자 임영웅은 "이렇게 하니까 진짜 떨린다"라고 말했다.

무대에 선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에서 해병이던 때를 떠올리며 경례를 했고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정말 떨리다"라고 했지만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부르고 마스터 석에 앉은 TOP6에게 평가를 듣게 됐다.
 
또 임영웅은 김희재의 춤을 따라해 보고 김희재가 무대를 마치자 소감을 말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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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주 2021-09-24 07:29:45
김희재 빛희재 차세대한류스타 우리가수님
천부적인재능의 스타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앞날이 더 기대되는 만능엔터테이너 핫가이김희재
더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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