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선수들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질문하거나, 선수들에게 여러 번 삿대질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반말 좀 그만해라", "하차를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 "MC로서의 기본자세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너무 예의가 없어서 불편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구라의 방송 태도 논란은 여러 차례 있었다. 지난 2017년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의 말을 끊고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불편함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MBC '마리텔2'을 통해 김구라는 음식이 맵다는 펭수에게 "뭐가 맵냐. 청경채인데"라며 펭수의 입에 억지로 청경채를 넣는 등, 펭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방송 진행으로 뭇매를 맞았다.
또한 같은해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아이들 소연이 "데뷔 20일 만에 1위를 했다"고 뿌듯해 하자 "'있지'라는 그룹이 그룹이 인기가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있지’ 급이냐"고 비교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선수들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질문하거나, 선수들에게 여러 번 삿대질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김구라의 방송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반말 좀 그만해라", "하차를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 "MC로서의 기본자세가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너무 예의가 없어서 불편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구라의 방송 태도 논란은 여러 차례 있었다. 지난 2017년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의 말을 끊고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불편함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MBC '마리텔2'을 통해 김구라는 음식이 맵다는 펭수에게 "뭐가 맵냐. 청경채인데"라며 펭수의 입에 억지로 청경채를 넣는 등, 펭수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방송 진행으로 뭇매를 맞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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