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뽕숭아학당’ 영탁이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뽕숭예술대상’ 특집으로 TOP6 멤버들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1회 뽕숭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고,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영탁의 이름이 호명됐다. 영탁은 영화 ‘타짜2021’에서 아귀 역을 맡아 악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귀’로 변신했다.
상을 받기 전 임영웅은 영탁에게 도자기를 선물했고, 장민호는 카메라를, 막내 정동원까지 선물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 받은 영탁은 “소감 준비를 진짜 안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최우수연기상을 동원이를 뽑았는데 제가 탈 줄 정말 상상도 못했다”며 “배우분들이 잘 차려주신 밥상에 제가 젓가락 하나 올렸을 뿐인데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대본을 외웠고 열심히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함께 해주신 많은 배우 님들 덕분에 연기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잘 다져진 것 같다”며 “배우분들과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연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로 거듭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제1회 뽕숭예술대상’ 특집으로 TOP6 멤버들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1회 뽕숭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고,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영탁의 이름이 호명됐다. 영탁은 영화 ‘타짜2021’에서 아귀 역을 맡아 악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귀’로 변신했다.
상을 받기 전 임영웅은 영탁에게 도자기를 선물했고, 장민호는 카메라를, 막내 정동원까지 선물로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 받은 영탁은 “소감 준비를 진짜 안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최우수연기상을 동원이를 뽑았는데 제가 탈 줄 정말 상상도 못했다”며 “배우분들이 잘 차려주신 밥상에 제가 젓가락 하나 올렸을 뿐인데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대본을 외웠고 열심히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함께 해주신 많은 배우 님들 덕분에 연기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잘 다져진 것 같다”며 “배우분들과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연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로 거듭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3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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