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유튜브로 진행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가 종료됐다.
지난 15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는 공식 채널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7크루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을 업로드했다.
메가 크루 미션 대중 평가는 15일 오전 12시 30분부터 17일 정오까지 집계된 영상 조회 수와 좋아요 수x100의 합으로 결정된다. Mnet TV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평가 영상 주회수만 집계에 반영되며, 동영상 캠페인 프로모션 및 각종 어뷰징 조회 수는 집계에서 제외된다.
유튜브 MnetTV 채널 영상 캡처
YGX가 조회 수 약 250만 회를 기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어 243만 회의 훅, 222만 회의 원트가 뒤따랐다. 홀리뱅이 217만 회, 프라우드먼이 200만 회를 기록하며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167만 회를 기록한 라치카다. 7위는 조회수 153만 회의 코카N버터(코카앤버터)가 차지했다. 하지만 이 조회 수에서 어뷰징 조회 수 등을 제외해야 하고, 100배의 점수를 받는 좋아요 수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루들의 대중 평가 점수를 바로 계산할 순 없다.
한편 이번 메가 크루 미션에서 훅과 원트는 댄서가 아닌 아이돌을 섭외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며, 오는 21일에는 추석 특집 스페셜 방송이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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