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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출신 이채연, 활동 수익→동생 있지(ITZY) 채령과 부모님 드린 선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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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이채연이 데뷔 후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에는 MC그리(김동현)와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TMI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연은 아이즈원으로 데뷔 후 수익에 대해 “저는 사실 아이즈원 활동한 전적 밖에 없다”며 “활동했을 때가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Mnet ‘TMI NEWS’
Mnet ‘TMI NEWS’
 
그의 말에 MC 장도연은 “수익을 플렉스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저는 사실 제 요즘 큰 지출 중에서 건강 쪽에 도수 치료나 교정 치료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재활이나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다”며 “카드 덜덜덜 안 떨고 확 제 몸을 위해서 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연은 또 데뷔 후 부모님을 위해 선물한 것 중 기억에 남는 선물에 대해 “제가 엄마께 카드를 드리고 채령이가 아빠께 카드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MC 전현무는 “긁을 때마다 문자가 오나”라고 농담했다.

이어 “놀랄 때 있나. (알림이 와서)”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많은데”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연은 그룹 있지의 멤버 이채령과 친자매이며, 두 사람 모두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4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현재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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