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훅 선윤경이 원트 팀의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을 워스트로 지목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스우파' 훅의 선윤경은 계급별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스우파' 훅의 아이키는 "1대 1 배틀이니까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는 게 맞는 것 같다. 네가 배틀할 때 기가 안 죽을 것 같은 상대를 생각해 보라"라며 선윤경에게 조언을 전했다. 이후 선윤경은 워스트 댄서로 원트의 이채연을 지목했다.
선윤경은 "자존심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일단은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이채연 님을 지목했다"라며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채연이 속한 원트 팀 역시 선윤경의 지목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채연은 지목을 대비해 연습 하는 모습을 보였고, "워스트 댄서가 되면 (팀이) 감점을 받는다.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배틀 종료 이후 '스우파' 댄서들이 뽑은 워스트 댄서는 원트의 이채연이었다. 이채연은 도 다시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올해 나이 19살인 선윤경은 '스우파'의 훅 팀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다. 그가 지목한 이채연은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멤버 출신이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스우파' 훅의 선윤경은 계급별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스우파' 훅의 아이키는 "1대 1 배틀이니까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는 게 맞는 것 같다. 네가 배틀할 때 기가 안 죽을 것 같은 상대를 생각해 보라"라며 선윤경에게 조언을 전했다. 이후 선윤경은 워스트 댄서로 원트의 이채연을 지목했다.
선윤경은 "자존심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일단은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이채연 님을 지목했다"라며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채연이 속한 원트 팀 역시 선윤경의 지목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채연은 지목을 대비해 연습 하는 모습을 보였고, "워스트 댄서가 되면 (팀이) 감점을 받는다.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
배틀 종료 이후 '스우파' 댄서들이 뽑은 워스트 댄서는 원트의 이채연이었다. 이채연은 도 다시 눈물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0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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