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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뉴에라 측, “‘미스터트롯’ 톱6와 계약 종료…자문 등 협력 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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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멤버들과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입장을 밝혔다.

1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2021년 9월 11일 TV조선과 미스터트롯 탑6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TV조선으로부터 미스터트롯 탑6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았던 뉴에라프로젝트의 업무도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뉴에라 측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한 시간이 영광이었다는 말을 더했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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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미스터트롯 탑6의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하고 탑6의 원소속사들과 일정 기간 동안 업무 인수인계 및 자문 등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장민호(호엔터테인먼트), 영탁(밀라그로), 임영웅(물고기뮤직), 이찬원 김희재(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정동원(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를 당분간 돕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멤버들 모두 각자의 소속사로 복귀, 개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결성된 톱6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또한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 팀처럼 움직여왔다.

그러나 매니지먼트 종료와 맞물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녹화분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뽕숭아학당'의 경우 종영설만 흘러 나오고 있으나, 자연스럽게 '사랑의 콜센타'와 같은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게 된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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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 2021-09-13 17:42:35
영탁 언제나 꿈을 향해 전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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