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일 하다가 울 뻔"…'돌싱글즈' 김재열, 악플로 인한 마음고생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재열이 악플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등장해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김재열은 많은 오해와 악플로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사실 제가 보면서도 이때는 안 이랬으면 좋았겠다는 장면이 있다"며 "비판에 대해서는 저도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재열은 "(악플을 보고) 잠을 많이 못 잤던 것 같다. 새벽 두 시에 깨서 장문의 글도 남겨보고 그랬다"며 "그래도 감동이었던게 (사람들이) 많은 좋은 글들을 적어주셨다. 그거 보면서 일 하다가 울 뻔 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MBN '돌싱글즈' 캡처
이에 이지혜는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전부의 모습을 다 보여드릴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재열씨의 좋은 모습을 발견하시고 실수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거다"라며 김재열을 위로했다. 

또한 김재열은 박효정과의 열애 의혹에 "촬영날이 아님에도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호감을 많이 표현한 것은 맞지만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현재는 '찐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돌싱글즈'는 새로운 돌싱남녀들과 함께 오는10월 시즌2로 방영이 예정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