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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대상자 비하한 래퍼 노엘(장용준), 인스타 게시물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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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노엘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1일 노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원사이트 댓글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자신의 곡 '이미 다 하고 있어' 댓글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노엘을 향해 "구려",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노엘 인스타그램
이에 노엘은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척하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후 논란이 되자 노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포함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만 계정은 삭제하지 않았다.

앞서 노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영 조치를 비난하는 글을 여러차례 업로드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소통 도중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대깨문'이라며 "'대깨문'은 사람이 아니고 벌레"라고 비하해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기사를 공유하며 "진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개콘이 왜 망했겠누"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Tag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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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서 2021-09-13 14:51:17
역시 가정교육 잘받은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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