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박명수와 있었던 일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는 김새롬과 EXID 혜린이 인턴 비서로 합류했다.
이날 김새롬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김새롬이 신인일 때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했었다" 며 선배임을 강조했다.
이에 김새롬은 "당시 19살이었는데, 명수 아저씨가 쉬는 시간마다 나한테 와서 '말하지 말라'고 해서 곤란했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참을성을 알려준 것"이라는 해명을 늘어놓았지만, 김새롬은 "그래서 독하게 컸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 생으로 올해 35세인 김새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이다.
앞서 1월 홈쇼핑 진행 도중, 같은 시간대 방송되던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정인이 사건 2편이 방송될 당시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후 현재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7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하루'에는 김새롬과 EXID 혜린이 인턴 비서로 합류했다.
이날 김새롬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김새롬이 신인일 때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했었다" 며 선배임을 강조했다.
이에 김새롬은 "당시 19살이었는데, 명수 아저씨가 쉬는 시간마다 나한테 와서 '말하지 말라'고 해서 곤란했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참을성을 알려준 것"이라는 해명을 늘어놓았지만, 김새롬은 "그래서 독하게 컸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7년 생으로 올해 35세인 김새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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