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빅스(VIXX) 혁이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비밀연애를 오히려 소속사에서 도와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iHQ '언니가 쏜다!'에는 혁이 출연해 아이돌의 비밀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이돌도 비밀 연애를 많이 한다. 건너 들은 건 얘기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iHQ '언니가 쏜다'
이에 MC 소이현과 손담비는 "예전에는 직접 만나서 쪽지를 건네주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고, 안영미는 "방송국 자판기 위에 쪽지를 두는 방식으로도 건네줬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혁은 "저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많이 메시지를 주고받고 연애를 한다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과거에는 연예인들이나 아이돌이 굉장히 비밀스럽게 만났다. 요즘은 회사가 연애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다"며 "기획사가 연예인들 연애까지 케어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애초에 연애를 못 하게 한다고 안 하는 게 아닌 걸 기획사도 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은 "어린 친구 둘이 데이트 코스를 짜고 어디를 가기가 힘들다. 기획사가 컨트롤하기 쉬운 곳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준다. 진짜 프라이빗한 공간을 내준다"며 "애매하게 가서 걸릴 바에는 차라리 회사가 확실히 지켜준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iHQ '언니가 쏜다!'에는 혁이 출연해 아이돌의 비밀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이돌도 비밀 연애를 많이 한다. 건너 들은 건 얘기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혁은 "저는 받아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많이 메시지를 주고받고 연애를 한다고 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과거에는 연예인들이나 아이돌이 굉장히 비밀스럽게 만났다. 요즘은 회사가 연애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다"며 "기획사가 연예인들 연애까지 케어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애초에 연애를 못 하게 한다고 안 하는 게 아닌 걸 기획사도 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은 "어린 친구 둘이 데이트 코스를 짜고 어디를 가기가 힘들다. 기획사가 컨트롤하기 쉬운 곳으로 데이트 코스를 짜준다. 진짜 프라이빗한 공간을 내준다"며 "애매하게 가서 걸릴 바에는 차라리 회사가 확실히 지켜준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8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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