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소양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랑 양동이 #아들맘 #아기랑강아지 #사이좋게지내렴 #꼬똥드툴레아 #꼬똥 #서재율 #양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석에 누워 웃고 있는 배윤정 아들 재율 군과 이를 지켜보는 반려견 양동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윤정 님 소양증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출산 12일 째인데 온몸이 너무 간지러워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고 답했다.
임신소양증은 임신 후기 발병하는 가려움 증상으로, 증상이 강할수록 고통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7월부터 임신소양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빨갛게 변한 팔 사진을 올리며 "밤새 잠을 못 잤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축구선수 출신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랑 양동이 #아들맘 #아기랑강아지 #사이좋게지내렴 #꼬똥드툴레아 #꼬똥 #서재율 #양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석에 누워 웃고 있는 배윤정 아들 재율 군과 이를 지켜보는 반려견 양동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소양증은 임신 후기 발병하는 가려움 증상으로, 증상이 강할수록 고통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7월부터 임신소양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빨갛게 변한 팔 사진을 올리며 "밤새 잠을 못 잤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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