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율이 만나기 전”…안무가 배윤정, 아들 출산 전 추억 회상→다이어트 고민 토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전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배윤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재율이 만나기 전 작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저 때 더 많이 즐길걸”이라며 “이 야밤에 지난 여름 회상”이라고 전하며 아들을 낳기 전 추억을 회상했다.
   
배윤정은 “앞으로는 아가와 함께”라며 “살은 왜 안 빠져 환장하겠네”라고 임신 중 체중 증량으로 인한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카페를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약 1년 만인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달 25일 아들 서재율 군을 출산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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