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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YG 이적 후 더 과감해진 근황…"nigh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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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이 달라진 스타일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ight night"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핑크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나은 인스타그램
특히 탄탄한 몸매의 손나은은 가슴골을 드러내는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이적한 손나은은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정지훈, 김범, 유이가 출연하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캐스팅됐다.

뿐만아니라 지난 4일 첫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민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손나은이 맡은 민정은 9년 차 아이돌 연습생에서 막 일반인이 된 강재(류준열)의 일친구이자 엉뚱한 야심가다. 

JTBC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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