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지혜가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초보 엄마지만 육아가 현실이 되면 다 하게 되고 해야만 한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저귀 갈기, 먹이기, 재우기, 놀아주기, 외출하기.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많이 걱정됐지만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다들 잘한다고. 다시 돌아오는 산모는 없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엄청난 시행착오와 눈물의 밤들을 보내고 나니) 꽤 능숙해졌다"라고 전했다.
또 한지혜는 "두 달째에 맞는 예방접종하러 가는 윤슬이. 카시트 앉아보는 연습하는 윤슬이. 잘한다 우쭈쭈 우리 아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얌전한 윤슬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오윤아는 "어머나! 더 예뻐지고 이제 지혜 얼굴이 나온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었다.
지난 5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초보 엄마지만 육아가 현실이 되면 다 하게 되고 해야만 한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저귀 갈기, 먹이기, 재우기, 놀아주기, 외출하기.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많이 걱정됐지만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다들 잘한다고. 다시 돌아오는 산모는 없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엄청난 시행착오와 눈물의 밤들을 보내고 나니) 꽤 능숙해졌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얌전한 윤슬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오윤아는 "어머나! 더 예뻐지고 이제 지혜 얼굴이 나온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6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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