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엄마 그리워 해"…김선아, 故 설리 고양이 고블린 인스타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선아가 입양한 故 설리 고양이 고블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선아는 반려묘 고블린의 인스타그램 개정을 개설했다. 그는 "약간 부캐? 느낌으로 제가 느끼는 블린이 일상과..생각들을 공유 해볼까 합니당. 내가 심심해서 아니구요…우리 블린이 사랑스러우니까 같이 힐링하자구"라며 고블린과의 일상을 전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고블린과 함께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언니랑 같이 요즘 엄마 그리워 하는중이다옹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당연한건 그 어디에도 없다옹"며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특히 해당 계정 소개글에는 고양이 이름을 '최고블린'이라고 적어놔 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는 김선아를 비롯해 설리의 계정이 팔로우되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친구가 블린이를 맡아줬네", "고양이랑 선아 모두 행복하길", "설리 이름이 최진리라서 최고블린인건가", "너무 따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3월 김선아는 故 설리의 고양이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라며 "바쁜 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이며 다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진짜 감동이었다"며 임시보호를 맡아준 김희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데려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구 조심스럽게 투척"이라며 고블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故 설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인연을 맺은 후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