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는 멋진 남자=남편"…결혼 앞둔 김윤지, 예비 신랑 함께한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윤지가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3일 오후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 있는 멋진 남자는 남편님이라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 신랑을 안고 포즈를 취한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양한 드레스를 입은 김윤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오는 26일 이상해, 김영임의 아들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윤지는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그 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합니다. 저 9월에 결혼해요! 축하해 주실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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