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우주소녀 설아(본명 김현정)가 최근 SNS에서 올렸던 감성 사진을 삭제한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행복속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얀색 문에 글씨가 써져있는 모습으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한 인도네시아 팬은 사진 속 글귀가 '용변을 본 후 깨끗하게 물을 내려달라'라는 뜻이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팬들은 설아에게 이 사실을 안내했다. 설아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는 글귀와 꽃이 너무 예뻤다. 감성적인 느낌이라 SNS에 올렸던 것"이라면서 "너무 창피했다. 지우지 말고 캐릭터로 밀고 나갈까 생각도 했는데, 두고두고 놀림당할 것 같았다"라고 게시물을 삭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설아는 "그게 인도네시아 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거기는 화장실도 아니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설아는 공식 팬카페에 "인도네시아 말 공부들어갑니다"라며 "걸어서 행복속으로…후…^^"라고 댓글을 달아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 진짜 너무 웃기다. 진짜 두고두고 놀려먹기 좋은 에피소드네", "설아야 괜찮아 귀여우면 됐어", "진짜 인도네시아 팬 아니었으면 아무도 몰랐을 거 아니야", "심지어 화장실도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주소녀 설아는 최근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에서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아 촬영에 임했다.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은 BAE173 한결, SF9 재윤, 다이아 기희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17일 공개 예정.
지난 1일 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행복속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얀색 문에 글씨가 써져있는 모습으로,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한 인도네시아 팬은 사진 속 글귀가 '용변을 본 후 깨끗하게 물을 내려달라'라는 뜻이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설아는 "그게 인도네시아 말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거기는 화장실도 아니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설아는 공식 팬카페에 "인도네시아 말 공부들어갑니다"라며 "걸어서 행복속으로…후…^^"라고 댓글을 달아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 진짜 너무 웃기다. 진짜 두고두고 놀려먹기 좋은 에피소드네", "설아야 괜찮아 귀여우면 됐어", "진짜 인도네시아 팬 아니었으면 아무도 몰랐을 거 아니야", "심지어 화장실도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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