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스우파'에 출연 중인 웨이비 노제의 외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여돌만큼 예쁜거같은 스우파 댄서'라는 제목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웨이비 노제의 사진이 게재됐다.
노제 인스타그램
노제는 엑소(EXO) 카이의 솔로곡 '음(Mmmh)'의 댄서 중 한 명으로 댄스 영상이 올라온 후 인터넷에서 외모로 화제가 돼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노제는 샤이니(SHINee) 태민의 솔로곡 'ADVICE' 무대를 함께하는 등 댄서로서의 능력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소녀 설아 느낌이 제일 많이 나고 카리나도 좀 닮았다", "난 노제 볼 때마다 헤이즈 생각나", "배우 서우도 좀 닮은 것 같다. 암튼 너무 예뻐서 자꾸 눈이 감", "진짜 예뻐서 춤 실력 가려지는 느낌임. 춤도 잘 추는데", "오늘 '스우파'에서는 분량 많이 나왔으면"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노제의 본명은 노지혜이며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한림예고 실용무용과를 졸업하고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댄스 크루 WAYB의 리더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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