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 논란 이후 먹방을 공개했다.
3일 함소원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마라 족발 상상 이상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와 마라 족발을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말이 필요 없다”며 “안에 들어간 족발 한 번 먹어보겠다”며 족발을 하나 먹기 시작했다.
함소원은 “이거 마라 있는 게 훨씬 맛있다”며 “마라에 족발은 안 해봤다”고 맛에 감탄했다. 그는 족발을 화면 가까이 보여주며 “마라 입힌 족발이다. 너무 맛있다”고 설명하며 마마와 먹방을 진행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그의 옆에서 중국어로 말하며 함소원과 대화를 나눴고, 음식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한국의 배달 음식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당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마라탕을 배달해 먹은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 배달 시간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시 배달은 중국이다. 중국이 좋다”며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함소원은 이에 대해 지난달 20일 직접 사과글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에서도 재차 사과했다.
3일 함소원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마라 족발 상상 이상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와 마라 족발을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말이 필요 없다”며 “안에 들어간 족발 한 번 먹어보겠다”며 족발을 하나 먹기 시작했다.
함소원은 “이거 마라 있는 게 훨씬 맛있다”며 “마라에 족발은 안 해봤다”고 맛에 감탄했다. 그는 족발을 화면 가까이 보여주며 “마라 입힌 족발이다. 너무 맛있다”고 설명하며 마마와 먹방을 진행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그의 옆에서 중국어로 말하며 함소원과 대화를 나눴고, 음식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한국의 배달 음식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당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마라탕을 배달해 먹은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 배달 시간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3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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