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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는 방법”…함소원, 시어머니 마마 발언 논란→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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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 논란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입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배에 힘을 빡 주고 호흡을 내쉬며 배 안에 공기를 전부 뺀다”며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의 이름을 언급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어제 닭발과 닭발 비빔밥을 쏙”이라며 “아침보다 좋아졌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반바지를 입고 주머니에서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을 꺼내먀 입에 무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가 한국의 배달 음식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당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마라탕을 배달한 사실을 언급했고 “한국에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절대 배달시키지 마라. 배달 시간도 느리고 비싸고 맛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시 배달은 중국이다. 중국이 좋다”며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고, 함소원은 이에 대해 지난 20일 직접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과거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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