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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조: 현애지상' 대륙판 최수종부터 공리-장쯔이를 잇는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캐스팅 라인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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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소영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 <공작조: 현애지상>이 장예모 감독의 선택이 돋보이는 대륙판 최수종부터 떠오르는 신예 스타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장예모 감독이 선사하는 첫 첩보 액션 스릴러 <공작조: 현애지상>이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작조: 현애지상>은 냉전이 감도는 1930년대 중국, 소련에서 훈련을 받고 돌아온 4명의 공작조가 작전명 ‘새벽’이라는 비밀임무를 수행하며 벌어지는 첩보 액션 스릴러.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사진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먼저, 2010년 드라마 [삼국지]에서 ‘유비’ 역을, 2012년 드라마 [초한전기]에서는 ‘진시황’ 역을 맡은데에 이어 2017년 드라마 [대군사 사마의] 에서는 ‘조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대륙판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얻은 패왕 전문 배우 위허웨이가 비밀의 열쇠를 간직한 특무원 ‘저우이’ 역을 맡았다. 굵직한 역을 주로 맡아오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영화 <공작조: 현애지상>을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서, 제14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상에 빛나는 배우 주아문이 조국을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우는 공작원 ‘추량’을 맡았다. 그는 2016년 영화 <나는 증인이다><후난성 전투><육요지마리> 등을 통해 특유의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스파이로 변모, 또 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전할 것이다.

또한, 가수이자 모델, 배우로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인 배우 친하이루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특수 공작원 ‘왕위’ 역을 맡았다. 대만 금마장 영화제, 홍콩 금자형장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가 이번 영화 <공작조: 현애지상>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공작원으로서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드라마 [불량엄마백서]를 통해 사랑스러운 애처가 연기를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극중 배역을 선보인 것에 이어 굵직한 배우 대열에 오른 장역이 공작조의 리더 ‘장셴천’ 역을, 장예모 감독 영화 <원 세컨드>에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공리, 장쯔이, 주동우를 잇는 신예로 데뷔, 제 18회 영화채널 언론주목부문시상식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한 류호존이 극의 핵심 인물인 ‘샤오란’ 역을 맡았다. 또한, 2007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집결호>로 중국 백화장과 타이완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한위가 특무원으로 변모해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명품 연기파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스타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과 장예모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공작조: 현애지상>은 오는 9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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