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우파' 프라우드먼 모니카, 트위터 개설…"수업 들으러 오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프라우드먼 수장인 댄서 모니카가 트위터를 개설했다.

25일 모니카는 자신의 본명인 '신정우'라는 닉네임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소통했다.

모니카는 자신과 결혼하고 싶다는 팬에게 "더 좋은 사람을 추천드려요"라고 만류했다. 또한 2019년 영상을 보고 리뷰한 팬의 글을 인용하며 "저 때만 해도 건강했어요"라고 덧붙였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립제이는 발가락으로도 춤추고 갈비뼈로도 잘 춰요 이거 되게 유명해요"라며 같은 팀 립제이를 칭찬했다. 댄서 모니카는 "결혼 안 했는지 못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남편 될 사람 한국에 있긴 하겠죠?"라며 미혼이라고 밝혔다.

그는 돈 많이 벌면 자신에게 댄스 수업을 받고 싶다는 글을 보고 "제 수업 싸요 시간 맞으면 와요"라며 수강을 독려했다. 또 "다음 학기부터 그만둘 예정 이제 교수직 빠이"라며 교수 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프라우드먼 댄스 크루 수장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코카N버터 제트썬과 약자 지목 배틀을 벌여 승리했다.

한편 '스트릿우먼파이터'는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